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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대한항공, 美LA공항에 차세대 플래그십 라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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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차세대 플래그십 라운지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데일리

    사진=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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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은 정식 개장에 앞서 지난달 26일 사전 공개 행사를 열었다. 글로벌 건설 디자인 업체 LTW 디자인웍스 스튜디오에 의뢰한 해당 라운지는 대한항공이 약 650억원을 투입해 22개월에 걸쳐 완성했다.

    라운지는 일등석 라운지(6층)와 마일러 클럽 및 프레스티지 라운지(5층) 등 2곳이다. 기존보다 1.27배 커진 총면적 1675㎡로, 대한항공 해외 직영 라운지 중 최대 규모다.

    인테리어는 한국의 절제미를 담은 따뜻한 질감의 목재와 고급 석재를 사용했다. ‘분청사기’, ‘붓질’, ‘달항아리’ 등 한국적인 예술 작품도 배치했다.

    일등석 라운지엔 별실 2곳을 마련했고, 고객 기호에 따라 일품요리를 주문하는 퍼스널 다이닝 서비스 ‘아라카르트’도 선보인다.

    라운지 뷔페에서는 셰프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오픈 키친 방식의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했고, LA 지역색을 담은 지역 크래프트 맥주,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표 블렌드 커피 등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이번 LA 국제공항 라운지 개편을 통해 글로벌 항공사로의 존재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이번 라운지 오픈으로 LA 국제공항에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고품격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향상된 여행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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