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수출지원센터서 피해 접수
3일 노용석 차관 주재 TF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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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수출지원센터 누리집과 전국 15개 지역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중동 상황 관련 피해 접수를 시작했다.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11개 관련 협력단체와도 공조 체계를 구축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 기업에는 정책자금과 보증이 신속히 공급된다. 특히 물류 차질과 자금 부족을 겪는 기업을 위해 수출바우처를 통한 국제운송비 지원 한도를 상향하고, 물류사와의 협의를 통해 대체 물류 수단 제공도 추진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3일 노용석 제1차관 주재로 '중동 상황 관련 중소·벤처기업 피해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품목별·지역별 수출 영향 등을 정밀 점검한다.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모니터링 대상을 중동 전역으로 확대하고 추가적인 금융 지원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지난해 기준 중소기업의 대(對)이스라엘 수출액은 3억 9000만 달러(전체의 0.3%), 대이란 수출액은 1억 4000만 달러(0.1%) 수준이다.
노 차관은 "외교부, 산업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맞춤형 대응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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