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소셜에서 공개 연설
“이란군 지휘부 사라져...대다수 항복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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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對)이란 군사 공격을 당분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6분 분량의 동영상을 올리고 “현재 전투 작전은 총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우리의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이란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전 과정에서 전사한 미군 3명을 언급한 뒤 “안타깝게도 이 일이 끝나기 전에 더 많은 희생이 있을 것”이라며 “미국은 그들의 죽음을 복수하고 테러리스트들에게 가장 가혹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 개시 뒤 연설 영상을 올린 것은 전날 새벽 2시 30분께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등 지도부를 제거하고 9척의 이란 함정과 해군본부를 완전히 파괴한 사실을 거론하며 “군사 지휘부 전체가 사라졌고 그들 가운데 다수는 목숨을 구하려 항복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 군경을 향해 무기를 내려놓고 투항할 것을 요구하면서 이란 국민을 향해 “용감하고 대담하게 영웅적으로 나서서 당신들의 나라를 되찾으라”고 촉구했다.
“중단 없는 정밀폭격” 선언한 트럼프, 하메네이 제거는 서막일 뿐?
뉴욕=윤경환 특파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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