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2 (월)

    [뉴스특보]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사망…중동 정세·경제 파장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사망하면서 중동 정세 향방에 관심이 쏠립니다.

    세계 경제에는 어떤 파장을 줄지도 궁금한데요.

    전문가와 전망해 보겠습니다.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마두로 축출에 이어 이번에도 힘을 통해 원하는 걸 얻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외교적 대화는 하지만 무작정 기다리지 않고, 군사력을 사용해 수뇌부를 직접 겨냥한 건데요. 이른바 트럼프의 '돈로주의'가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에요?

    <질문 2> 15시간 만의 기습 작전이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도 관심 쏠립니다. CIA의 수개월 정보 분석으로 하메네이의 동선을 파악했고, 이란제를 베껴 만든 미군의 저가형 '자폭 드론'의 실전 투입도 성공했어요?

    <질문 3> 이란은 "역대 최대 보복"을 천명하며 이틀째 반격에 나섰습니다. 중동에 있는 미군 4만여 명이 보복의 대상이 됐는데요. 사태 장기화 우려도 나옵니다.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4>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폐쇄되면서 세계 에너지 시장 상황에도 큰 변수가 생겼습니다. 전 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 거래의 25%가 직접 타격을 받게 됐는데요.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훌쩍 넘겨 2배 이상까지 올라갈 수 있단 전망치도 나옵니다?

    <질문 5> 중동 지역 불안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투자시장도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국채나 금·스위스 프랑 같은 안전자산에 눈을 돌릴 거란 예상 나오는데요?

    <질문 6> 미국 주식시장은 관세 정책과 AI 거품론 등으로 이미 긴장된 상태인데요. 여기에 이란 공습까지 더해지면 자금이 더 빠져나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일각에선 시장이 열리면 S&P500을 기준으로 10%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진 이후 저점 매수에 나서라는 구체적인 권고까지 나왔어요?

    <질문 6-1> 국내 코스피로 자금이 흘러 들어오는 분위기가 형성될까요?

    <질문 7> 37년간 이란의 신정체제를 이끌어 온 하메네이가 사망했으니, 정권 교체도 가능한 건지 궁금합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독려하고 나섰는데요. 이란 내부에서도 '이란의 봄'을 향한 기대도 나오더라고요?

    <질문 8>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하메네이 후임으로 최측근인 군부 강경파의 집권 가능성 점쳐집니다. 강경파에 대항할 만한 야권 세력이 거의 부재하다고 봐야 하는데요. 반하메네이파도 외부 세력의 개입은 원하지 않고 있잖아요?

    <질문 9>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 사태를 어떻게 받아들이냐도 궁금한데요. 일단 북한은 미국과 이스라엘을 향해 "불법 무도한 침략 행위이며 가장 추악한 형태의 주권 침해"라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비난하진 않았는데요. 북미 대화의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우선(wsjang@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