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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2 (월)

    李대통령, 싱가포르 총리에 ‘호랑이·사자’ 그려진 도자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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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교 50주년 기념 접시…양국 상징 동물·명소 담아

    총리 배우자엔 유기 식기·자수 스카프 전달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에게 양국을 상징하는 동물인 호랑이와 사자가 그려진 도자기 작품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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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에게 양국을 상징하는 동물인 호랑이와 사자가 그려진 도자기 작품을 선물했다.(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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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은 이날 로렌스 웡 총리에게 수교 50주년 기념 도자기 접시와 남성용 한국 화장품 세트를 전달했다.

    해당 도자기 작품은 한국 민화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호랑이와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사자를 접시 중앙에 배치하고, 한국과 싱가포르의 상징적인 명소를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조화로운 공존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남성용 한국 화장품 세트는 인삼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전통 한방 철학과 현대 피부과학을 접목한 K-뷰티 대표 브랜드의 남성 기초라인 제품으로 구성됐다.

    루즈 루이 싱가포르 총리 배우자에게는 유기로 제작된 서양 식기 세트와 라인 자수 스카프가 선물됐다. 서양 식기 세트는 한국 전통 유기 기법으로 제작됐으며 은은한 금빛과 균형 잡힌 형태가 특징이다.

    라인 자수 스카프는 한국의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크 스카프로, 에어컨 냉기를 막기 위해 실내에서도 스카프 착용을 선호하는 싱가포르 여성들의 특성을 고려해 준비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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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즈 루이 싱가포르 총리 배우자에게는 유기로 제작된 서양 식기 세트와 라인 자수 스카프가 선물됐다.(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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