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8시 31분쯤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의 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화재가 공장 건물로 번지고 있다. /천안서북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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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에서 공장과 차량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3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1분쯤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의 한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 가운데 1동(452㎡)과 식품 생산 설비가 소실됐으며, 당시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5시 5분쯤에는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풍산공원묘원 진입로에서 주행 중이던 아반떼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80대 남성이 숨졌다.
불은 차량 1대를 태워 약 19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7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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