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전 거래일(6244.13)보다 78.98포인트(1.26%) 하락한 6165.15에 개장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시세가 보이고 있다. 이상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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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유희 기자] 코스피가 3일 급락하면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약 한 달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분 53초께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47.75포인트(5.09%) 하락한 890.05이었다.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달 6일 이후 한 달만이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오후 12시41분 기준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52.64포인트(4.05%) 떨어진 5991.49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78.98포인트(1.26%) 내린 6165.15로 출발해 한때 6180.45까지 낙폭을 줄였으나 다시 하락폭을 키우며 장중 6000선이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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