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수송의 대동맥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할 경우 각국에서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반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소비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에너지 요충지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정학 요인이 변수가 되면 물가가 오르면서 소비와 투자 심리도 위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원유 가격이 상승하면 전기·가스 요금이 올라 가계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도쿄신문은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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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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