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란 공격에 규탄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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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이란대사관이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을 “전쟁 범죄이자 명백한 침략 행위”라고 규탄하면서“국제사회가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함으로써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사관은 3일 성명을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침공은 이란·미국 간 외교적 절차(협상)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자행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대사관은 “이란 국민은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고 진정성 있게 협상에 임해 왔다”면서 “명백한 침략 행위에 대응, 유엔 헌장 제51조에 따른 합법적 자위권에 근거해 적의 위협을 단호히 격퇴하기 위한 모든 역량과 수단을 동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란에서는 최소 555명이 사망했다. 이란 대사관은 “미나브 시에 대한 공격으로 여학생 165명 이상이 희생됐다”면서 “이 사건은 군사 시설만을 겨냥했다는 침략 세력의 주장이 명백한 거짓이었음을 분명히 드러내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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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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