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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3 (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기원…충남 범도민지원협의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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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발대식은 △박람회 준비상황 설명 △범도민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기념사 및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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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는 3일 태안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50일 앞으로 다가온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범도민지원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김태흠 지사와 도내 기관·단체장,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의회 구성원들은 △운영위 △자치·자원봉사위 △보건복지위 △농축수산위 등 9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과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확산 및 역량 결집을 돕는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4월 25일~ 5월 24일 30일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Healing&Future from Nature)'를 주제로 펼쳐진다.

    행사 기간에는 특별공연과 상설 프로그램, 체험형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진행되며, 안면도수목원과 지방 정원을 연계한 행사와 탄소중립 등을 엿볼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김 지사는 기념사에서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태안을 원예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할 것”이라며 “30일짜리 행사가 아니라 30년을 먹여 살릴 산업기반을 만든다는 각오로 원예산업 발전의 실마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50일이라는 시간은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박람회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마지막 적기라고 생각한다”라며 “50일 뒤 '잘 준비했다'라는 평가를 넘어 '역시 태안이다, 충남이 해냈다'라는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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