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께 만촌네거리에서 땅이나 암반에 구멍을 뚫는 건설 중장비인 21m 길이 천공기가 갑자기 쓰러졌다.
(사진=대구소방본부 제공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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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택시기사와 탑승객, 천공기 기사 등 3명이 부상당했고 이 중 2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사 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사고가 난 천공기가 정품인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할 방침이다.
사고 장소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지하 연결 통로와 출입구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공사는 2022년 4월 착공해 2024년 7월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지하에 대형 암반층이 발견돼 2027년 11월로 준공이 미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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