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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트웰브랩스, ‘엔비디아 블랙웰 울트라 B300’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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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BM3e 탑재한 차세대 인프라 구축

    영상 파운데이션 선도 모델 개발 가속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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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영상 AI 기업 트웰브랩스가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통해 차세대 AI 가속기인 ‘엔비디아 블랙웰 울트라 B300’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트웰브랩스는 이번 인프라 확보를 통해 글로벌 AI 분야에서 최상위 수준의 연구 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갖추게 됐다. B300은 288GB의 메모리 용량과 초당 8TB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HBM3e 메모리를 탑재해 이전 세대(H200) 대비 최대 50% 향상된 연산 성능을 제공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다.

    트웰브랩스는 컴퓨팅 자원과 AWS의 대규모 분산 학습에 최적화된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하이퍼팟을 결합해 영상 속 시공간적 맥락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차세대 영상 파운데이션 모델 연구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트웰브랩스는 이번 인프라 도입을 ‘인재 중심의 연구 문화’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는다고 밝혔다. 요소인만큼 인프라 규모에 따라 설계 가능한 모델의 크기와 구조, 검증 수준이 달라진다. 트웰브랩스는 B300 도입으로 현존하는 최상위 GPU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연구자들이 자원 제약 없이 대규모 모델을 설계·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 글로벌 수준의 연구 성과 창출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이재성 트웰브랩스 대표는 “트웰브랩스는 단순히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를 넘어 전 세계의 뛰어난 인재들이 모여 영상 AI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곳”이라며 “그만큼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위해서는 연구자의 역량이 온전히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트웰브랩스는 지난 한 해 동안 전체 임직원 수가 70명에서 140명으로 2배 성장하며 빠른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트웰브랩스는 비디오 파운데이션 모델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상세 채용 정보는 트웰브랩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예솔 기자 losey2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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