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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콩고민주공화국 광산 산사태 사망자 2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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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원 기자]
    국제뉴스

    2025년 3월 5일, 루바야의 콜탄 채굴장에서 M23 부대 병사가 서 있다(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국제뉴스/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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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고민주공화국=국제뉴스) 서지원 기자 =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동부의 한 광산 현장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0명을 넘어섰다.

    AFP통신에 따르면 민주콩고 광업부는 4일(현지시간) "잠정 집계에 따르면 70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200명이 넘는 동포가 목숨을 잃었고, 다수의 부상자도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3일 반군이 장악한 동부 지역에 있는 민주콩고 최대 콜탄 광산에서 갱도가 붕괴됐으며, 초기 사망자 수는 6명으로 집계됐다.

    루바야 광산 지역은 르완다의 지원을 받는 무장 단체 M23의 통제하에 있는 북키부 주의 주도인 고마에서 서쪽으로 약 70킬로미터(45마일) 떨어져 있다.

    AFP는 인도주의 단체나 주요 의료 시설조차 접근할 수 없고 통신이 자주 차단되는 외딴 지역의 사망자 수를 독자적으로 확인할 수 없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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