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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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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사태 반사이익?…아시아 최고 신규 쇼핑앱에 네이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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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서타워 "1년도 안돼 다운로드 1천만건 돌파…AI 기반 맞춤형 추천"

    연합뉴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아시아 최고 신규 쇼핑앱 선정
    [센서타워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네이버의 쇼핑 애플리케이션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글로벌 앱 분석업체 센서타워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 신규 쇼핑 앱에 뽑혔다.

    5일 센서타워에 따르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 출시된 쇼핑 앱 가운데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최고 신규 쇼핑 앱'으로 선정됐다.

    센서타워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에 대해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누적 다운로드 1천만건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소개했다.

    실제 해당 앱은 지난해 4분기까지 누적 1천290만건 설치된 것으로 집계됐다.

    센서타워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AI 기반 맞춤형 추천 기능과 네이버 서비스 생태계를 결합한 점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검색 중심 쇼핑에서 상품 발견 중심의 쇼핑 방식으로 이용자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업계에서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급부상이 지난해 말 불거진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인 쿠팡 이용자 수가 최근 감소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달 쿠팡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3천312만3천43명으로, 1월의 3천318만863명 대비 0.2% 감소했다.

    쿠팡 앱 이용자 수는 작년 11월 말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알려진 이후 3개월 내리 줄어들고 있다.

    반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같은 기간 5.9% 급증한 750만7천66명을 기록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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