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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원주시, 2027년 국도비 9200억 원 확보 총력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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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성장동력 및 시민 삶의 질 향상 집중

    - 전 부서 총력 대응 및 중앙부처·도청 방문 등 전방위적 활동 전개

    서울경제TV

    원강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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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원주시가 2027년도 국도비 예산 9200억 원 확보를 위한 구체적 전략과 핵심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5일 10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대책보고회’를 갖고 원강수 시장 주재로 각 부서별 국도비 사업 발굴 현황 점검과 예산 확보 전략 수립에 집중한다. 2026년 예산 8400억 원 대비 약 9.5% 증액된 9200억 원확보를 목표로 정했다.

    핵심 사업으로는 첨단산업 분야에서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조성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AI 융합 혁신 허브 구축 ▲강원 의료 AI 대전환(AX) 산업 실증 허브 조성을 꼽았다. 이들 사업은 원주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에 중점을 둔다.

    또한 지역 주민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서부권역 광역 교통망 확충 ▲어린이 예술회관 및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병행 추진해 원주시 전반의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

    원주시는 국도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세종 방문을 정례화해 중앙부처와 강원도청에 사업 타당성과 시급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의원과 협력해 예산 확보 과정에서 누락되는 분야 없이 전방위적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국도비 확보 없이는 현재 진행 중인 다수 핵심 사업의 지속 추진이 어려우므로 중앙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할 전망이다.

    이처럼 원주시는 첨단산업 육성 및 광역 교통망·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한 미래 성장 기반 확보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축을 기본으로 한 치밀한 예산 확보 전략을 마련, 지역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k10@sedaily.com

    강원순 기자 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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