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고창군의회 제322회 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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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지난 4일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3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제32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각 상임위원회 안건 심사가 이뤄졌다. 임시회 둘째 날인 2월 24일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22개 부서가 2026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했으며, 의원들은 군정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정책 제안을 이어갔다.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 결과,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고창군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6건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고창군 중·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박성만 의원), 「고창군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임종훈 의원) 등 7건을 포함해 총 13건의 의안이 본회의에서 의결·통과됐다.
아울러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으며, 「새만금·전북 서해안권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으로 교통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창 쌀 구매 차액 지원 사업 추진」을 주제로 이경신 의원과 오세환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조민규 의장은 폐회사에서 “건강한 민주주의 사회에서 서로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다름이 서로를 찌르는 분열의 씨앗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치열한 토론과 논쟁은 반드시 통합과 화합이라는 큰 바다를 향해 함께 흘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창은 오랜 역사 속에서 어떤 어려움도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슬기롭게 이겨온 고장”이라며 “단합된 힘이 다시 이어질 수 있도록 고창군의회가 군민 곁에서 귀 기울이며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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