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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지선 D-90]대구 달서구청장…행정·정치 전문가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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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대구=뉴시스] 6·3지방선거 대구 달서구 출마예정자. 왼쪽부터 김성태, 권근상, 김용판, 김형일, 손인호, 조홍철, 홍성주. 가나다순. (사진=뉴시스DB) 2026.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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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 달서구청장 선거전이 역대급 후보군을 형성하며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4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번 달서구청장 선거는 현직 구청장의 3선 연임 제한으로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 예고된 '무주공산' 지역이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공천권을 거머쥐려는 보수 진영의 각축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현재까지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인물은 총 7명이다.

    국민의힘에서는 고위 공직자 출신들의 기세가 매섭다. 우선 김용판 전 국회의원이 도전장을 냈다. 행정고시(30회) 합격 후 경찰로 전직해 대구 달서경찰서장, 서울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중앙 부처 출신인 권근상 전 국민권익위원회 국장(행시 37회)도 가세했다. 국무총리실과 대통령실 등을 거친 정책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조한다.

    대구시 주요 보직을 거친 '행정 베테랑'들의 대결도 관심사다. 김형일 전 달서구 부구청장과 홍성주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다져온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앞세워 표심 공략에 나섰다. 특히 홍 전 부시장은 지난달 퇴임 후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역 정치권 기반이 탄탄한 조홍철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도 출사표를 던졌다. 달서구의원과 대구시의원을 거쳤다. 이외에도 손인호 예비후보가 이름을 올리며 공천 경쟁에 합류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성태 전 달서구을 지역위원장이 단독 후보군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닌 재선 구의원과 시의원 원내대표를 지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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