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홍보시안. 부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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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 일대 가설울타리가 부산시의 주요정책을 홍보하는 야외 담벼락 전시관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세계디자인수도 부산(WDC)' 등 시정 주요정책을 홍보하는 디자인을 제작해 수영만요트경기장 가설울타리에 전시하고, 시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영만요트경기장 주변의 단조로운 공사장 가림막(총 830m)을 디자인 QR 담벼락전시관으로 바꿔 시민들이 시정 주요 정책과 WDC 부산의 비전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사 현장의 가설울타리를 단순 차단 시설이 아닌 도시브랜드 확산을 위한 디자인 플랫폼이자 ‘열린 도시 소통 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디자인은 타이틀 4종, 정책 홍보 QR 12종, 수영만요트경기장 조감도 6종, 디자인 주제 픽토그램 22종으로 구성된다.
시는 가림막에 설치된 QR코드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QR 정책 매칭 이벤트'도 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운영한다.
시민과 방문객은 인스타그램 네이버폼을 클릭하면 ‘디자인으로 읽는 부산 정책’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되며 QR 디자인이 의미하는 정책을 맞히는 퀴즈에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시 문정주 미래디자인본부장은 “가설울타리를 활용한 이번 디자인 홍보와 QR 이벤트는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가치를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현장형 소통 모델”이라며 “정책을 보는 것을 넘어 시민이 즐겁게 참여하고 공유하는 도시브랜드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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