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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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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인천=팍스경제TV] 인천시가 어르신과 장애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정든 내 집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의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그동안 시는 사업의 완벽한 안착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는데요. 지난 1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10개 군·구와 보건소를 일일이 찾아가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다졌습니다. 단순히 계획만 세운 게 아니라 전담 조직을 새로 만들고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 것은 물론, 조례 제정과 실행 계획 수립까지 제도적인 기반을 꼼꼼하게 다져온 결과입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철저한 수치 관리입니다. 시는 사업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이어지는 5대 핵심 지표를 주기적으로 점검했는데, 지난 1월 초 52%에 머물렀던 준비율이 한 달 만에 76%를 찍더니, 지난 4일에는 마침내 100%를 달성하며 모든 지자체가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앞으로 시는 각 부서와 군·구에서 따로따로 운영되던 복지 사업들을 하나로 묶어 정리한 뒤 이를 읍면동 현장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담당 공무원들이 혼선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교육도 병행하고, 사회복지관이나 장기요양기관 등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들이 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맞춤형 영상 콘텐츠도 제작해 알릴 계획입니다.
지역 특성상 자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곳이 있다면 시 차원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도 세웠습니다.
유준호 인천시 외로움돌봄국장은 이번 사업에 대해 "단순한 복지를 넘어 어르신과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만드는 사회적 투자"라고 강조하며, "우리 사회의 기반을 튼튼히 하는 일인 만큼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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