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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유진기업 ‘AI 역량 강화’로 스마트 경영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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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본사 팀장 대상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

    전사 정규 교육 체계 내 AI과정 순차 도입 계획

    헤럴드경제

    유진기업 ‘AI Intensive’ 과정 참가자들이 AI를 활용한 경영 전략 수립 및 데이터 분석 실습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유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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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유진그룹의 모회사 유진기업이 리더급 임직원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에 나서며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진기업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임원 및 본사 팀장을 대상으로 ‘AI Intensive’ 과정을 개설하고 AI 실무 활용 능력 키우기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총 4차수에 걸쳐 진행되며, 경영 일선에 있는 리더들이 AI를 전략적 도구로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과정은 올해 신년사에서 강조된 ‘AI 역량 강화’라는 경영 방침을 현업에 구체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유진그룹의 설명이다. AI가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경영의 핵심 도구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의 인식 전환과 실무 역량 확보가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앞서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의 경쟁상대는 동종업계가 아닌 AI로 세상을 바꾸는 글로벌 기업들”이라며 “AI는 우리의 지난 모든 업력을 단숨에 뛰어넘을 수 있는 마지막이자 최고의 기회”라고 강조한 바 있다.

    유진기업은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경영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조직 전체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교육 커리큘럼 역시 이론보다는 현업 적용성을 높인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AI 기반의 경영전략 분석법을 비롯해 의사결정 데이터 구축 방안, AI 시뮬레이션 활용법,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프로세스 자동화 기법 등을 직접 수행하며 실무 적용 역량을 높였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AI의 원리를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라며 “임원 교육을 시작으로 전사 교육에도 AI 활용 과정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AI 문화를 정착시키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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