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6 (금)

    "고객이 책 사면 기부"… 쿠팡, 지역대상 도서기부 캠페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쿠팡은 도서 소외계층을 위해 약 37억원 상당의 도서 25만권을 기부하는 ‘무한하게 이어지는 나의 한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책을 구매하는만큼 쿠팡이 도서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고객은 참고서·인문교양·자기계발·학습만화, 기존 인기 베스트 셀러 등 책을 구매하기만 해도 자동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쿠팡은 각 기부처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책들을 선별해 기부한다. 앞서 쿠팡은 지난해 12월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전국 103개 아름다운 가게 매장, 각 지방의 작은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이 대상이다. 최소 25만권 이상의 도서가 기부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쿠팡은 지난해 7월 ‘사회공헌위원회’를 공식 출범한 바 있다. 목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다. 지역 각 거점에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전국 새벽배송망을 구축한 쿠팡인만큼 지역과 상생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쿠팡의 첫 도서 기부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서 구매 고객에게는 책을 빠르게 로켓배송하고, 소외된 이웃에게는 따뜻한 지식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도서 판매를 넘어 독서 사각지대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