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날 강원 원주 나노인텍 본사에서 체결식을 열고 피라인모터스 전기버스에 탑재될 배터리팩의 국산화 개발과 안정적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배터리 셀 제조사가 공급하는 고에너지밀도 NCM(니켈·코발트·망간) 셀을 기반으로 전기버스용 배터리팩을 공동 개발하고, 피라인모터스의 11m(대형)·9m(준대형)·7m(중형) 전기버스 전 차종에 적용할 배터리팩의 검증과 양산 준비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산화 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피라인모터스는 나노인텍을 배터리팩 협력 파트너로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
피라인모터스는 이번 MOU 체결을 국산 전기버스 제조업체로의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첫 단계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중국 하이거(Higer)와의 주문자 설계 생산(ODM) 방식으로 전기버스를 공급해 왔으며, 2024년 경기도 화성 제1공장을 준공해 국내 생산 체제 전환을 추진해 왔다.
홍성범 피라인모터스 대표는 "나노인텍의 배터리팩 기술력과 피라인모터스의 전기버스 제조 노하우가 결합하면 강화되는 전기버스 보조금 정책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 (PG) |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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