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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발전소 증설 괜찮나"…안동시의회, 빛드림본부 직접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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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민원 청취·환경 관리 집중 점검…"수익보다 공공성, 상생 방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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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현장 실태 점검 및 주민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 /안동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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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경북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제264회 임시회 폐회 중인 지난 4일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현장 실태 점검 및 주민 소통 행보를 펼쳤다.

    이번 방문은 안동빛드림본부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특히 발전소 증설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제도시위원회 위원들은 발전소 방문에 앞서 풍산읍 까칠개 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발전소 운영 및 증설과 관련한 생활 불편과 민원을 직접 들었다. 이어 안동빛드림본부로 이동해 관계자로부터 발전소 운영 현황과 설비 관리, 환경 관리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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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현장 실태 점검 및 주민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 /안동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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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위원들은 현재 추진 중인 발전소 증설과 관련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대기오염 등 환경 문제에 대해 집중 질의를 이어가며 철저한 대비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상진 경제도시위원장은 "발전소 증설은 단순한 수익 창출이 아닌 공공성을 중심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해물질 측정과 환경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동빛드림본부는 국가 전력 수급 안정과 저탄소 에너지 전환을 담당하는 주요 발전 시설로, 이번 현장 방문은 발전소 운영의 안전성과 환경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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