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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신한은행, 군 간부 금융지원 확대…대출금리 0.4%p 인하·전용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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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아 기자]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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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이 군 간부의 자산 형성과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맞춤형 금융 패키지를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군 간부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금융 비용 부담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군 간부 특화 금융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군 전용 신용대출 금리 인하'와 장기복무 군 간부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신한 장기간부 도약적금'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군 전용 신용대출 금리를 3월 중 약 0.4%포인트 인하한다. 이를 통해 직업 군인과 군 관련 종사자의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대출 대상도 확대됐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군 소속 공무원과 공무직까지 대출 대상을 넓혀 군 관련 종사자들이 보다 폭넓게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장기복무 군 간부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적금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지난 3일 출시된 '신한 장기간부 도약적금'은 국방부가 주관하고 군인공제회와 신한은행이 함께 참여하는 장기복무 간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입 대상은 장기복무를 수행하는 장교와 부사관이다.

    이 상품은 월 10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적금으로, 금리는 기본금리 연 5.5%에 우대이자율 연 0.2%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5.7%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신한은행 거래 실적에 따라 제공된다.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로 20개월 이상 정기급여 입금 실적이 있는 경우 연 0.1%p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로 신한카드(신용/체크) 결제 실적이 20개월 이상 있는 경우 연 0.1%p가 적용된다.

    또한 매월 납입하는 금액에 대해 국방부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 적립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에 따라 만기 시에는 본인이 납입한 원금의 두 배 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상품 가입을 위해서는 국방부 'iMND 복지포털'에서 가입자격확인서를 발급받은 뒤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기복무를 선택한 군 간부들이 안정적인 금융 기반 위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금융 패키지의 취지"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간부와 관련 종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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