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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AIA생명-국민은행, ‘신탁 기반 자산승계 솔루션’ 협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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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AIA생명이 지난 4일 KB국민은행과 함께 ‘신탁 기반 자산승계 솔루션’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보험금 청구권 신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데일리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소재 KB국민은행 사옥에서 유신옥 AIA생명 고객총괄본부장(오른쪽)과 전효성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부행장이 보험금 청구권 신탁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AIA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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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협약식은 여의도 국민은행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유신옥 AIA생명 고객총괄본부장, 전효성 국민은행 WM고객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보험으로 마련한 재원이 고객의 뜻대로 전달되도록 하는 자산승계 서비스를 공동 구축하며, 이를 위해 AIA생명의 보장 전문성과 국민은행의 신탁을 활용한 자산관리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할 계획이다.

    AIA생명은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보장 전문성과 보험인수심사(언더라이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산성장과 승계, 은퇴 준비, 해외 거주 등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보험 솔루션을 제공했다. 그 결과, 복잡도 높은 상황에서도 고객 의사와 법적·행정적 요건을 조화롭게 반영해 지급 조건과 배분 구조를 정교하게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국민은행의 WM 인프라와 신탁 관리체계가 더해지면서, AIA생명 가입 고객과 가족은 더 안정적인 관리 체계 아래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승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A생명은 이번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로 상속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를 최소화하고, 미성년·장애·고령 배우자 등 취약 수익자 보호, 치매·인지저하 등 의사결정 공백 상황에서도 신탁계약에 명시된 지급 기준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국민은행과 협력해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한 폭넓은 신탁 솔루션을 공동 기획하는 등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신옥 AIA생명 고객총괄본부장은 “100년 이상의 시간 동안 글로벌 시장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에 국내 신탁 관리 경험을 더해, 고객의 뜻을 사후에도 계획했던 그대로 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은퇴 준비·자산승계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안심과 확신을 드리는 ‘더 나은 삶’의 기준을 KB국민은행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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