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신서천발전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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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국제뉴스)김정기 기자 =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가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Plus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을 이어가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30년 넘게 지역과 호흡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에서, 발전소가 지역 공동체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는 지난 4일 서천군 서면 남촌마을에서 서면사랑후원회와 함께 'Plus 희망의 보금자리 16~21호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입주 가구와 마을 주민,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 보금자리에서의 출발을 축하했다.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은 발전소 주변 지역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 1호를 시작으로 추진돼 왔다. 초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30년 이상 노후 주택 비율이 절반에 육박하는 서천 지역의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올해는 신축 1가구, 주거환경 개선 5가구 등 총 6가구가 혜택을 받으며, 지금까지 누적 21가구로 지원이 확대됐다.
이번 16호 입주 가구는 노후 주택에서 생활해 온 주민으로, 새집 입주를 통해 주거 불안을 해소하게 됐다. 입주자는 "아이들과 함께 고향에서 다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순한 주택 지원을 넘어 가족의 삶의 기반을 복원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신서천발전본부의 사회공헌 활동은 주거 지원에만 머물지 않는다. 서천신문과 함께 문화예술 인재 발굴의 산실로 평가받는 동백사생백일장대회 후원 및 다양한 문화체육행사 지원 등 30년 넘게 지역과 함께하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교육·문화·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장기적 지원은 일회성 기부와 차별화된다는 평가다.
이종길 본부장은 "서천은 노후 주택 비율이 높아 주거 환경 개선이 절실한 상황으로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 대상을 점차 확대해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며 "발전소는 단순한 전력 생산 시설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거 안정, 문화 지원, 지역 행사 후원으로 이어지는 장기적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 공동체의 신뢰를 쌓는 토대가 되고 있다"며 "신서천발전본부의 행보가 서천 지역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발전소 주변 지역은 산업시설 입지에 따른 환경·생활 여건 변화 등 복합적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따라 공기업의 역할 역시 지역 상생과 사회적 가치 창출로 확대되는 추세속에서 신서천발전본부는 에너지 생산이라는 본연의 기능과 더불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병행하는 '행복동행 발전소'를 지향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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