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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뉴템] "음향이 공간에 맞게" LG전자, 돌비 기술 탑재 'LG 사운드 스위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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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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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로 공간 제약 없이 입체 음향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홈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LG전자는 이날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돌비 래버러토리스의 첨단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를 지원한다.

    해당 기술은 시스템을 구성하는 스피커들을 자유롭게 배치해도 위치를 감지해 공간에 최적화된 입체 음향을 구현한다. 공간에 음향을 맞추는 것이 아닌, 음향을 공간에 맞추는 것이 특징이다.

    LG 사운드 스위트는 2025년과 2026년형 LG 프리미엄 TV와 연결 시 TV 스피커와 사운드 시스템이 조화를 이뤄 더욱 입체적인 음향을 제공한다.

    사운드바(H7), 서라운드 스피커(M5·M7), 서브우퍼(W7) 등 구성품을 통해 고객 취향에 따라 최대 50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사운드바와 서라운드 스피커 4대, 서브우퍼 1대를 조합하면 최대 13.1.7 채널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핵심 기능인 '사운드 팔로우'는 초광대역(UWB) 무선전송기술을 활용해 청취자의 위치를 파악한다. LG 씽큐 앱 터치 한 번으로 사용자가 있는 위치를 '스위트 스팟'으로 설정해 최적화된 소리를 전달한다. 공간 형태를 분석해 음향을 조절하는 '룸 캘리브레이션 프로' 기능도 전 라인업에 탑재됐다.

    사운드바에는 2026년형 LG 올레드 TV와 동일한 3세대 알파11 AI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구현되는 'AI 사운드 프로 플러스'는 AI가 효과음, 음악, 음성을 구분해 맞춤형 사운드로 조율한다. 'AI 업믹스' 기능은 저채널 오디오를 멀티 채널로 확장해 풍성한 소리를 제공한다. 덴마크 오디오 브랜드 '피어리스'의 프리미엄 사운드 드라이버를 탑재해 음질의 완성도를 높였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실버 포인트의 모던한 색상과 최소화된 라인을 적용했다. 스탠드 내부로 전원선을 숨겨 깔끔한 설치가 가능하며 LG 씽큐 앱으로 모든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해 TV 시청 외에 단독 음악 감상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이번 LG 사운드 스위트는 출고가는 사운드바 129만9000원, 서브우퍼 79만9000원, 서라운드스피커 M7 54만9000원, M5 4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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