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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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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기증 장세'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다음날 두자릿수 급등세

    국내 증시가 폭락 뒤 급등세로 돌아서는 현기증 장세를 펼치고 있다. 전날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지수가 폭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지만, 하루 뒤인 5일 두 자릿수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는 이날 157.38포인트(3.09%) 오른 5,250.92로 개장해 두자릿수 급등세를 나타내며 장 초반 5,715.30까지 껑충 올라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5057900008

    연합뉴스

    코스피 5,700선 터치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코스피가 장 초반 급등하며 5,700선을 터치한 가운데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57.38p(3.09%) 오른 5,250.92로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12.2원 내린 1,464.0원으로, 코스닥은 45.40p(4.64%) 오른 1,023.84로 개장했다. 2026.3.5 ondol@yna.co.kr



    ■ 중동 난타전 엿새째…공습 '장군멍군'에 지상전 확전 우려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5일(현지시간) 중동 곳곳에서 엿새째 전투를 이어가고 있다. 주로 미사일과 드론 공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상군을 활용한 작전이 진행 중이거나 시작될 조짐을 보여 확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영공을 장악하고 정권 붕괴를 위한 단계별 작전의 수위를 높여가겠다는 복안이지만, 이란은 중동 내 경제 인프라 파괴 위협으로 맞서 피해가 커질 전망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5044300009

    ■ [이란 국경에서] "1천500명 발 묶여…신이 인내심 허락하길"

    지난 며칠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쉴 새 없는 폭격에서 벗어나려는 이란인들이 몰려들던 국경 검문소의 통행이 한동안 차질을 빚었다. 연합뉴스는 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동쪽 끝의 카프쾨이 국경을 이틀째 찾았지만, 수백명이 쏟아져 나온 전날과 달리 이날은 한동안 이란 국적의 입국자를 만나지 못했다. 고지대 협곡을 할퀴는 칼바람을 수시간씩 견디며 자리를 지킨 내외신 취재진은 이따금 관문을 뚫고 나온 제3국 출신 피란민들의 조각난 설명을 꿰맞추며 국경 건너 이란 방면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짐작해볼 따름이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5011400108

    ■ 조현 "중동에 발 묶인 국민 위해 전세기 마련 중"

    조현 외교부 장관은 5일 중동에 발이 묶인 국민들의 귀국을 위해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군 수송기를 동원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어떤 것이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일지 실무적으로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10여개국 중동 국가에 여행객 등 단기체류자 4천여명을 포함해 우리 국민 2만1천명 정도가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5047300504

    ■ "패트리엇 빨리 좀 달라"…걸프국들, 방공미사일 확보 비상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시작된 후 걸프 지역 국가들이 방공미사일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 걸프 지역에 패트리엇 등 요격미사일 추가 공급을 약속했으나, 실제 무기 인도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요격미사일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란과의 전쟁으로 추가 수요가 몰리며 제때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5034900009

    ■ 김정은, '최현호'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참관…"해군 핵무장화 만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취역을 앞둔 5천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를 연이틀 찾아 훈련 실태를 점검하고 함대지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3∼4일 남포조선소에 있는 구축함 '최현호'에 올라 "해병들의 함운용훈련 실태와 함의 성능 및 작전수행능력평가 시험공정을 료해(파악)"했다고 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3일 항해시험을 참관한 뒤 "함의 기동성이 작전운용상 요구에 만족"됐다고 평가하며 "국가 해상방위력의 새로운 상징"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5013351504

    ■ 中 "올해 성장률 목표 4.5∼5%…소비자물가 상승률 목표 2%안팎"

    중국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치를 4.5∼5%로 설정했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식에서 발표할 업무보고에 이같은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소비 부진, 청년 실업문제에 더해 미국의 관세 압박과 기술 통제 등 대외 변수가 겹치자 성장률 목표치를 소폭 하향 조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5035852083

    ■ 정교유착 합수본, '통일교 금품 의혹' 김규환 전 의원 재소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통일교의 정치인 금품 로비 의혹과 관련해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을 재차 소환했다. 합수본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김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지난달 25일에 이은 2차 조사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경기 가평 천정궁을 찾아 한학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총선을 위해 잘 사용하라'며 건넨 상자에 든 현금 3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5050700004

    ■ 봄동비빔밥 열풍에 봄동 가격 들썩…한 달 새 30% 넘게 올라

    봄 제철 채소인 봄동을 주재료로 한 봄동 비빔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면서 봄동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기준 봄동 15㎏ 한 상자(상품)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4만7천99원이다. 이는 전년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한 달 전인 2월 초와 비교하면 33% 이상 오른 가격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5061200030

    ■ '경칩' 늦은 오후 수도권 등에서 눈비…밤부터 전국 확대

    경칩(驚蟄)인 5일 늦은 오후 중부지방과 전북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몽골 남동쪽에서 건조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기압골 앞쪽에서 수증기를 품은 남서풍이 불어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강원북부내륙·충청 등 중부지방과 전북에서 강수가 시작되겠다. 눈비는 밤 전국으로 확대된 뒤 수도권에서 6일 새벽, 나머지 지역에서 같은 날 오전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제주는 6일 낮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중부지방과 전북은 6일 오후에서 밤까지 가끔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50290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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