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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테크 스타트업 애즈위메이크가 베트남 대표 식자재마트 유통체인 K-마켓(K-Market)을 운영하는 K&K GLOBAL TRADING에 'K-DX(Korea Digital Transformation) 통합 매장 운영 솔루션' 공급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한국형 리테일 DX 기술이 WMS·ERP·POS·온라인몰·옴니채널을 아우르는 풀스택(Full-Stack) 형태로 해외 리테일 본사에 수출되는 첫 사례다.
애즈위메이크는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 통합 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리테일 운영 전 과정을 자체 기술력과 M&A를 통해 수직 계열화한 리테일 풀스택 형태로 개발·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식자재마트 O2O 플랫폼 '큐마켓', 인력 공급 중개 서비스 '큐맘, 배달대행 '햇배달', 마트 전문 광고대행, 제조사 쿠폰 발행, AI 기반 재고·수발주 자동화, 동적 가격관리(Dynamic Pricing), WMS·ERP·POS 통합 운영체계 등이다.
K-마켓은 호치민과 하노이를 중심으로 약 15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한국 식품·생활용품·주류 등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대표 한류 기반 리테일 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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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위메이크는 이번 계약을 통해 K-마켓의 전사적 운영 체계를 KSP(K-Market Solution Platform) 구조 아래 단계적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공급 범위는 WMS(물류관리시스템), ERP(KRP), POS 및 ESL, 그룹웨어·회계·HMS, K-Market Mall(온라인몰), 옴니채널 연동 등 리테일 운영 전 영역을 포함한다.
특히 K-DX는 입고·보관·피킹·출고·운송 전 과정 표준화, 매장 판매·정산·가격·재고 정보 실시간 연동, 온라인몰·오프라인 재고의 완전 동기화, 회계·인사·경리의 자동 처리 체계 등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애즈위메이크는 K-DX 솔루션의 핵심 구성요소 중 하나인 ESL(전자가격표)도 베트남 현지에 수출했으며 지난해 12월 K-마켓 하노이 경남점과 호치민 안푸점 2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이는 한국형 가격 자동화 기술이 베트남 리테일 시장에 본격 도입되는 첫 사례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애즈위메이크는 국내 대표 식자재마트 O2O 플랫폼 '큐마켓(Q-Market)'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K-마켓 온라인몰의 구조도 전면 개편한다. 고도화 범위는 상품 등록 자동화(WMS 연동), 프로모션 엔진 구축, 구매 데이터 기반 개인화 마케팅, 결제 시스템 개선 등이며 기대 효과는 월 매출 25% 증가, 재방문율 40% 상승, 객단가 18% 증가로 분석됐다.
애즈위메이크 손수영 대표는 "이번 수출은 한국 리테일 시장에서 축적된 DX 노하우를 K-DX라는 글로벌 브랜드로 공식화해 해외 시장에 공급하는 첫 사례"라며 "ESL 도입을 포함한 K-DX 풀스택 구축을 통해 베트남에서 검증된 모델을 만들고 이를 동남아 전역으로 확장해 한국형 디지털 운영 모델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즈위메이크와 K-마켓은 지난 1월 1일 프로젝트에 착수해 오는 8월까지 K-DX를 단계별로 적용해 WMS 구축과 K-Market Mall 고도화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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