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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대전교육청 "신학기 맞아 모든 학교 급식 정상 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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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급식 배식 받는 둔산여고 학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도 신학기를 맞아 지역 내 모든 학교에서 급식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시 교육청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 대전지부와 급식 조리사 처우개선을 놓고 직종별 교섭을 진행하고 있으나 원활한 급식 배식에는 노사 모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학비노조의 쟁의 행위로 인해 지난해 4월부터 저녁 급식이 중단된 둔산여고는 학부모 등 학교운영위원회 논의를 거쳐 저녁 급식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개학 전부터 교육 공동체가 함께 논의해 학생 건강권과 학습권 보장에 필요한 점심 배식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합의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은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급식 배식을 위해 급식실 전반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신규 영양교사 맞춤형 연수와 조리실무사 대체 전담 인력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또 예산 20억2천만원을 투입해 학교별 노후 급식 기구를 교체하고, 111억3천만원을 지원해 조리실 환기설비를 개선하는 등 급식실 근무 여건 개선도 지속해 추진한다.

    설동호 교육감은 "어떤 상황에서도 학생 건강을 위해 학교급식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과 제도적 보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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