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7.38p(3.09%) 상승한 5250.92에 개장한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시세가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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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연이어 이틀 동안 폭락했던 코스피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 기대감에 급반등해 5600선을 회복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2.03p(10.25%) 상승한 5615.57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가증권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2874억원, 3702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이 1조605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15.11%), 기계/장비(12.94%), 전기/전자(12.69%)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에서 하락을 보이는 업종은 현재 없는 상황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2,60%, 12.84% 오르고 있고 현대차(10.78%), LG에너지솔루션(7.19%) 등도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114.35p(11.69%) 오른 1092.79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4820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3623억원, 113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국내증시 반등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에 대한 기대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란 정보당국이 제3국을 통해 미 중앙정보국(CIA)에 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제안했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지면서 전쟁이 일찍 마무리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정부의 유가 안정 조치로 원유 시장이 진정되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49% 상승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0.78%, 1.29% 올랐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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