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외국인 관광택시 60대, 2025년 7580명 이용...글로벌 관광편의 중심축 발돋움
중국·대만·일본인 등 역대 최대 이용객 기록...1월 1020명 등 올해 1만명 이상 전망
강릉시의 2025년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객이 총 7580명을 기록, 강원도 전체 이용객의 79%를 차지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Chat GPT 생성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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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외국인 관광택시’가 지난해 외국인 이용객수 7000여명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 1월에만 1000명 이상이 탑승하면서 올해 이용객이 1만여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등 글로벌 이동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강릉시는 2025년 외국인 관광택시 운영 결과, 도내 1위이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2025년 외국인 관광택시의 강릉시 이용객은 총 7580명으로, 강원도 전체 이용객의 약 79%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실적으로, 강릉이 외국인 개별관광객(FIT) 이동 편의의 중심 도시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강릉시의 2025년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객이 총 7580명을 기록, 강원도 전체 이용객의 79%를 차지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릉시 외국인 관광택시 예약시스템. 예약사이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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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5년은 예약시스템 문제로 12개월이 아닌 10개월만 운영했음에도 전년에 비해 1% 이상 증가, 이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7% 상승에 해당하는 성장이다.
국적별로는 중국·대만·일본 비중이 특히 높았지만 미주·유럽 등 장거리 관광객의 이용 비율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등 강릉 관광의 국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같이 택시의 외국인 이용 실적이 상승하고 있는 것은 강릉시가 맞춤형 관광코스 제공, 온라인 예약 플랫폼 연계, 다국어 홍보 강화 등 이용 편의를 개선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또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관광지까지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체류형 상품으로의 변화도 뒷받침 했다.
강릉시의 2025년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객이 총 7580명을 기록, 강원도 전체 이용객의 79%를 차지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릉시 외국인 관광택시 예약시스템. 예약사이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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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외국인 관광택시 60대를 운영하고 있는 강릉시의 2026년 1월 이용객이 1020명으로 집계돼 현재 증가 추세를 고려하면 올해는 1만명 이상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강릉시는 이에 맞춰 사업비 증액과 예약 홈페이지 개편을 추진해 사용자 편익을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엄금문 강릉시 관광정책과장은 “외국인 관광택시는 개별관광객이 강릉을 깊이 있게 경험하는 가장 실질적인 이동 인프라”라며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계기로 서비스 고도화와 콘텐츠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 강릉의 경쟁력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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