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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 우려로 이틀간 큰 폭으로 떨어졌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5일 오전 10시 44분 기준 삼성전자(00593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54% 상승한 19만 3800원에, SK하이닉스(000660)는 12.37% 상승한 95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부 하락폭을 회복하는 모양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최근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며 큰 폭으로 출렁였다. 이와 관련 증권가에서는 기업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전형적인 '패닉셀' 구간으로 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 5000원을, SK하이닉스에 대해 '매수'와 목표주가 154만원을 유지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월28일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동사의 주가는 단 3거래일 만에 -20.5%의 누적 하락을 기록했다”며 “같은 기간 코스피 낙폭(-18.4%)을 상회하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4.1%)와 비교해도 다섯 배 수준으로 낙폭이 과대하다”고 평가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여전히 견조해 1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이 살아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란 분쟁이 통제 가능한 범위에 머문다면 지수는 가파르게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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