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미 통상 현안 관련 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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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5일 서울에서 아르헨티나?브라질?파라과이?우루과이 등 메르코수르 4개국 대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TA) 추진 등 경제?통상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 본부장은 “메르코수르는 남미 최대 경제블록이자 리튬·니켈 등 풍부한 광물자원을 보유한 곳이다”면서 “최근 보호무역주의와 자원의 무기화 등 전례없는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 메르코수르는 시장 다변화와 공급망 안정을 위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이에 양 지역 간 교역·투자를 확대하고 기업들에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통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통상 네트워크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메르코수르 협력방향으로는 △한-메르코수르 TA 협상재개 △공급망 등 신산업 분야 협력 강화 등을 제안했다.
한편 여 본부장은 포스코의 아르헨티나 리튬 프로젝트 등 메르코수르에 진출해있는 우리 기업들에 대한 메르코수르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도 당부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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