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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뷰티 인사이트] 공장부터 디바이스까지 진화 'AI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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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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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이 스며들고 있다. 원료와 생산 설비부터 소비자 개인 맞춤형 디바이스, 서비스 솔루션까지 AI는 이미 제조 공정과 제품 경험을 바꾸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다.

    제조 현장에서는 국내 주요 제조사들이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전환을 추진 중이다. 한국콜마는 정부 주도 'AI 팩토리 얼라이언스' 사업에 화장품 기업 중 유일하게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자율 제조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AI를 기반으로 생산계획부터 제조, 품질관리, 충진·포장 등 각 공정을 최적화한 자율화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AI 뷰티 솔루션 플랫폼도 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서 전자피부 플랫폼 '스킨 사이트'를 선보였다. 피부 노화 원인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 솔루션을 제안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삼성전자와도 협업해 카메라 기반 광학 진단 기술에 AI를 접목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AI를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도 활발히 등장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AI 기반 피부 데이터 분석 기기 '맥스페이스'를 소개했다. 피부 상태와 습도, 생활 습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의 화장품 제형을 추천·조합한다. 사용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는 다시 제품 설계에 활용했다.

    제조 공정·디바이스뿐 아니라 AI 솔루션 플랫폼도 뷰티 경험을 변화시키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온·오프라인 연계 AI 기반 피부 진단 서비스 '스킨스캔'을 매장에 확대 중이다. 뷰티 전문 플랫폼 화해는 AI 기반 초개인화 상품 추천 큐레이션 서비스를 고도화를 이어가고 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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