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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우상호,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 등록…"도지사만 바뀌어도 확 달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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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전 의원이 5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우 후보는 이날 등록을 마친 뒤 "90여일 남은 선거 기간 동안 강원도 곳곳을 다니며 도민들의 의견을 듣고 공약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겠다"며 출마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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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호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뉴스핌 DB] 2025.11.06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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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강원도를 다니면서 그동안 어마어마한 가능성이 묵혀 있었다는 답답함을 느꼈다"며 "그 잠재력을 깨워 강원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으로 바뀌면서 대한민국이 변화하고 있다. 강원도도 도지사가 바뀌면 어떻게 달라지는지 피부로 느끼게 하겠다"고 말했다.

    우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비전으로 '세계적인 도시 강원도' 건설을 제시했다. 그는 "세계적 기업과 국내 유수 기업들을 유치해 발전 동력을 만들고, 교육·의료·교통 등 열악한 정주 여건을 개선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이 두 가지가 강원 발전의 큰 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논란이 된 강원특별자치도지원특별법(강특법) 3차 개정안 처리 지연과 관련해서는 "여야 간 이견이 없는 사안이지만 현재 국민의힘이 모든 상임위를 보이콧하고 있어 법안 심사가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상호 예비후보는 "김진태 지사께서 이 법 통과를 원하신다면 국민의힘 지도부를 설득해 행안위 심사가 진행되도록 돕는 것이 먼저"라며 "이 법이 민주당의 방해로 지연되는 것은 사실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은 3특법을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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