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RX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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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올해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밸류업 컨설팅을 대폭 확대한다. 특히 공시 계획이 있는 기업을 우선 지원해 실질적인 공시 참여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거래소는 5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1:1 맞춤형 밸류업 컨설팅 사업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24년 5월부터 밸류업 프로그램을 시행해 온 거래소는 올해 시행 3년 차를 맞아 대상 및 범위를 늘릴 방침이다. 우선 기존 5000억원 미만 기업에서 자산총액 2조원 미만까지 컨설팅 대상 기업을 확대한다.
또 정부 정책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안착을 위해 고배당 기업과 기술특례 신규상장 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아울러 공시 연계 강화를 위해 재무지표 분석 중심의 1차 컨설팅에서 지원 범위를 확대해 기업이 직접 작성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초안을 검토해 주는 2차 컨설팅을 도입한다.
상장기업이 실제 공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시 초안에 대한 구조·표현·수준 등 적정성 검토 및 실행 과제의 일관성, 실현 가능성에 대한 피드백도 제공한다.
컨설팅은 복수의 외부 전문기관이 진행하며 상장기업 신청을 거쳐 컨설팅 대상기업을 선정한 후 △사전진단 △현장방문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거래소는 공개입찰을 통해 이달 중 컨설팅 기관을 선정하고, 상장법인 대상 안내 및 신청을 거쳐 다음 달부터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주경제=송윤서 기자 sys03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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