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고객 일부가 대만 타이베이를 경유하는 대체 항공편을 이용해 오늘(5일) 오후와 내일 새벽 사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다만 두바이에 남아 있는 한국인 관광객 300여 명은 직항편 결항 등으로 귀국편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행사들은 관광객들을 대만이나 동남아 지역으로 이동시킨 뒤 귀국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항공편을 구하지 못할 경우 육로 이동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행업계에서는 상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전세기나 정부 차원의 특별기 투입 필요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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