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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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현역 최고참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뺄셈이 아닌 덧셈, 곱셈의 정치로 오직 시민 삶에 초점을 두겠다"고 천명했다.
5일 유 시장은 인천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제 출판기념회에서 또 다른 인천의 희망을 볼 수 있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 시장은 "그 (기념회) 자리엔 친윤도 비윤도 친한도 친장도 보수도 중도도 구분 없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인천의 미래를 위해 결집했다"며 "그래서 희망을 봤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보수의 대통합'을 화두로 던졌다. "하나된 보수로 진화해 대한민국이 무너지지 않고 더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다수 국민들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는 것이다.
유 시장은 "그분들에게 희망이 돼야 한다는 더 큰 책임을 느끼게 됐다"며 "국민이 바라는 것은 진영이 아닌 진실의 영역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중도보수 진영의 '교집합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이다. 그는 "교집합의 역할을 해야한다면 기꺼이 마다하지 않고 역할하겠다"며 "시민들이 삶의 희망을 갖도록 계속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근 영국 출장과 관련해서는 "영국은 연구와 개발, 학문 등에서 선진화됐고, 우리나라는 현장 산업이 강한 국가다"라며 "이를 접목해 인천이 바이오 생태계를 바꾸고, 글로벌 탑10 도시로 진입하는 동력을 갖추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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