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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대전 스포츠 거점'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착공…2029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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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구 학하동 일원 76만㎡에 스포츠·주거 복합단지 조성

    연합뉴스TV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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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오늘(5일) 유성구 용계동에서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착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은 유성구 학하동 일원 76만3천497㎡의 터에 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과 주거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복합단지 개발사업으로, 2029년까지 1조437억원이 투입됩니다.

    사업은 도시개발과 체육시설 건립을 연계한 2단계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먼저 1단계 도시개발사업은 8천301억원을 들여 주거단지와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동주택 4천322가구와 단독주택 등이 들어섭니다.

    2단계 체육시설 건립사업은 종합운동장과 오상욱체육관, 준비운동장, 테니스장 등 주요 체육시설을 세우는 것으로, 2천136억원이 투입됩니다.

    특히 종합운동장은 다양한 체육경기가 가능한 종합 스포츠시설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종합운동장과 체육관은 국제대회 개최뿐 아니라 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가능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설계되고, 생활체육시설과 공원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체육·여가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시는 이를 통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을 365일 시민이 이용하는 복합문화·스포츠 거점이자 대전을 대표하는 새로운 도시 랜드마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4천650석 규모의 오상욱체육관과 축구·육상 겸용 준비운동장, 테니스장 10면 등이 함께 조성돼 대전 스포츠 인프라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시는 2011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도시관리계획 변경, 개발제한구역 해제, 중앙투자심사 등 주요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2024년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를 완료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은 시민 건강 증진과 국제 스포츠대회 유치를 위한 핵심 인프라이자 대전 미래 성장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타운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조성사업 #오상욱체육관 #종합운동장 #복합문화스포츠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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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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