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신수동 서강대 위치도 / 자료 = 서울시 |
서강대학교 내에 혁신성장시설인 ‘학생창의연구관’이 신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신수동 1-1번지 서강대의 도시계획시설(학교) 및 세부 시설 조성 계획 결정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조성되는 혁신성장시설은 서울시 ‘대학 도시계획 혁신’ 정책에 따라 학교 경계부 사선 제한이 완화되면서 캠퍼스 공간을 유연하게 계획할 수 있게 됐다. 사선 제한은 주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도로의 맞은편 경계선(또는 인접 대지 경계선)으로부터 건축물의 높이를 제한하는 규정이다. 서강대는 대지와 접한 도로 폭의 1.5배만큼을 건축물 최고 높이 기준으로 삼는 ‘학교 경계부 1.5D 사선 제한’ 규제를 받지 않게 됐다.
신축되는 ‘학생창의연구관’은 연면적 약 1만8000㎡(지상 13층) 규모로 내년 3월 착공해 2028년 9월 준공이 목표다. 서강대는 이번 결정으로 흩어져 있던 시스템반도체학과, 인공지능학과 등 첨단 분야 학과를 모으고 산·학·연 협력 시설을 확충하게 됐다. 도 지역 주민이 인공지능(AI) 활용을 교육받고 체험할 수 있는 ‘미래기술교육센터’(가칭)도 조성된다.
정해용 기자(jh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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