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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국민의힘 충북지사 도전' 조길형 전 충주시장, "저를 키워준 충주시민에 감사 거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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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민 기자]
    국제뉴스

    국민의힘 조길형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5일 충주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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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지난 1월 30일 퇴임 후 여러 준비와 활동을 거쳐 3일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등록한 후 가장 먼저 저를 키워준 충주시민들에게 2일간 거리 인사를 하며 마음을 전했다.

    조 전 시장은 이번 거리 인사에서 많은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힘을 내어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조 전 시장은 퇴임후 바로 예비후보 등록을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제가 소속한 정당이 여러 정치적 상황에 놓여 있어 이 상황이 국민들에게 납득되는 모양을 갖춘 후 후보등록 하기를 소망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3월1일 당명을 개정해 새출발한다는 그 일정에 맞춰 당과 함께 새로이 출발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고 계획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한 상황은 제 뜻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지금도 매우 어렵다면서, 세 번의 시장 선거를 거치는 동안 우리당 소속 대통령 두분의 탄핵을 겪었고, 그중 2018년에도 어려운 정치환경에서 선거를 치렀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상황을 극복하고, 경선에서 우리 당의 주자들과 함께 승리 길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최근 추세를 보면 수도권과 연계되는 충청권의 발전이 가시화되고 있는 대전, 세종, 천안, 청주 권역을 형성하고 혁신도시를 포괄하는 거대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면서, 이렇게 된데는 경부축의 각종 고속 교통망과 산업, R&D등 집중적인 투자가 반복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충주지역은 위의 흐름에서 반향만 우측으로 틀어져 있다며, 수도권과 연계될 수 있는 충청권임에도 소외되어 왔던 것은 각종 고속 교통망과 산업, R&D 등의 집중적인 투자에서 정책적으로 우선 순위에 밀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충주시도 기본적인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며, 보다 적극적인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때가 되었다"면서, "제가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중부내륙권의 소외된 지역이 몰려 있는 강원남부, 충북북부, 경북북부권으로, 그 요충지에 충주가 있다며, 이 3도가 소외를 타파하고 지역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공동의 정책을 펼치고 정부의 관심과 투자를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그는 도지사 선거에 승리해 충주의 미래를 보다 높고 큰 곳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며, 12년간 시장으로 일하면서 많은 일들이 이뤄 지기도 했으나 기초자치단체장의 권한과 업무 범위내에서는 한계를 많이 경험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조 전 시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비젼과 리더십을 갖췄고, 도지사의 위치에서 시민 여러분이 선택하는 충주의 비젼과 소망을 성사시키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충주시민들께서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시고 다시한번 기회를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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