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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광명시 인구 30만명 회복…재개발·재건축 단지 입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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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경기 광명시 인구가 6년 만에 30만 명을 회복했다.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본격 입주 영향으로, 지난달 28일 기준 광명시 인구는 30만 826명으로 집계됐다.

    5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2012년 35만 556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노후 도심 재정비와 타지역 이주 등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2020년 12월에는 30만 명 아래로 떨어졌고, 2024년 10월에는 27만 7281명까지 줄었다.

    프레시안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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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광명1동, 광명2동, 철산2동 등 재개발·재건축 지역에 신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면서 인구가 다시 늘어 올해 1월 29만 7468명에서 한 달 사이 3358명이 증가해 30만 명을 회복했다.

    시는 향후 예정된 대규모 입주 물량으로 인구 유입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교통, 교육, 보육, 복지 등 도시 전반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새로 유입된 시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밀착형 정책을 우선 추진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인구 30만 명 돌파에 맞춰 시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과 교육·복지 시설을 차질 없이 마련하겠다”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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