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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로펌이슈] 광장, 이현동 전 삼성물산 준법지원인 영입…기업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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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법무법인 광장이 기업 준법경영(컴플라이언스) 및 형사자문 분야 전문가인 이현동 변호사를 영입하며 기업자문 역량 강화에 나섰다.

    광장은 5일 이 변호사가 기업 내부통제 체계 구축과 형사 리스크 대응 등 컴플라이언스 전반에 걸친 자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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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2026.03.05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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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제1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부산·서울·인천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재직하며 수사 및 형사사법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미국 미시간대학교와 듀크대학교 로스쿨(LL.M.)에서 연수를 마치며 국제적 법률 감각을 갖췄다.

    2000년 삼성그룹에 합류한 그는 기업구조조정본부 상무, 그룹법무실 전무 및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그룹 차원의 법무 전략 수립과 리스크 관리 업무를 총괄했다. 특히 ESG 경영의 핵심 요소인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을 주도하며 그룹 내 준법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6년부터는 삼성중공업 준법경영실장(부사장)으로, 2020년부터는 삼성물산 준법지원인으로 재임하며 대기업 현장의 준법 시스템 고도화를 이끌었다.

    이 변호사는 광장 합류 이후 기업의 내부조사, 부패방지(anti-bribery), 거버넌스 체계 구축, 형사 리스크 대응, 감사 및 조사 대응 등 컴플라이언스 관련 자문을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다국적 기업과 대기업이 직면한 복잡한 규제 환경 속에서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솔루션 제공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이현동 변호사는 단순한 법률 자문을 넘어 기업 경영 전략 차원에서 컴플라이언스를 이끌어온 드문 실무 전문가"라며 "국내외 기업들의 거버넌스 요구 수준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그의 경험과 통찰력이 고객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동 변호사도 "오랜 기업 변호사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신뢰받는 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광장과 함께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투명 경영을 위한 법률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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