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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대웅제약은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비즈 36.5'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매년 많은 직장인들이 건강검진을 받지만 어려운 용어와 복잡한 수치로 인해 결과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사후 관리를 미루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024 건강검진 통계연보 분석 결과, 일반건강검진 수검자의 약 60%가 질환 의심 또는 유질환자로 나타났다. 보건복지포럼 연구에서는 건강검진 후 유소견자의 2차 검진 수검률이 36%에 그쳤으며 국가암검진 유소견 진단자의 73%가 3개월 내 후속 진료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이됐다.
'비즈 36.5'는 대웅제약과 헬스케어 정보기술 기업 다나아데이터가 공동 개발한 임직원 건강관리 플랫폼이다. 기존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에 검진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솔루션 '나만의 건강 인공지능 코치'를 통합해 리뉴얼한 것으로, 연 1회 건강검진 관리뿐 아니라 365일 일상 속 건강관리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대웅그룹 전 임직원에게 제공되고 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은 건강검진 예약부터 결과 확인, 사후 건강관리 가이드까지 모든 과정을 단일 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사내 건강관리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임직원들은 근무지와 시간에 관계없이 온라인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핵심 기능인 인공지능 챗봇 '나만의 건강 인공지능 코치'는 건강검진 결과를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설명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맞춤 건강 정보와 관리 가이드를 제공한다. 추가 검사가 필요한 항목이나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안내하고 관련 진료과와 의료기관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대웅제약은 해당 인공지능 챗봇이 전문가 검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 안전 기준에 따라 응답하도록 설계됐으며 건강·의학 전문 미디어 하이닥 콘텐츠와 연계해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필요 시 전문 상담으로 연계해 이용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플랫폼 내 건강게시판 기능을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 관련 제도 활용 사례, 이벤트, 제휴 콘텐츠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해 임직원 간 정보 교류와 참여를 지원한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이사는 "건강검진 결과를 받고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건강 관리를 미루는 임직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것이 비즈 36.5의 출발점"이라며 "검진 데이터가 단순한 숫자로 남지 않고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건강한 변화를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웅제약의 모든 임직원이 건강 걱정 없이 업무에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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