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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성남 보바스기념병원과 하남 보바스병원은 지난 13일 구리시청에서 구리시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구리시 내 40여 개 아파트 단지의 약 3만여 명 입주민과 가족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고, 정기적인 건강강좌와 생활습관 개선 캠페인을 공동 운영키로 했다.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필요한 진료와 치료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나해리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건강한 생활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에 위치한 보바스기념병원은 지난 2002년 개원 이후 재활·요양 중심의 전문 의료서비스와 첨단 장비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해왔다. 지난해 하남 미사지구에 개원한 보바스병원(병원장 윤연중)은 지역밀착형 병원으로 성인 및 소아재활, 외래진료, 건강검진을 포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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