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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나우로보틱스, 한국후꼬꾸와 로봇 조립 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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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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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형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가 자동차 부품 기업 한국후꼬꾸와 약 37억 원 규모의 로봇 조립 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미국 현지 법인 FKC America 공장을 대상으로 자동차 엔진 댐퍼 조립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계약 금액은 37억 원(부가가치세 별도)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4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다.

    공급 대상 시스템은 높은 정밀도와 내구성이 요구되는 자동차 핵심 부품 조립 공정에 적용되는 로봇 자동화 설비다. 나우로보틱스는 설계, 제작, 시운전 등 전 과정을 자체 생산 체계로 수행하며, 2027년 2월까지 미국 현지 설치와 최종 검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수주는 나우로보틱스가 최근 로봇 자동화 기업 한양로보틱스를 인수한 이후 확보한 주요 계약으로 평가된다. 양사 통합을 통해 생산 설비와 기술 역량을 결집하면서 대형 프로젝트 대응 능력과 해외 수행 역량이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대금은 단계별로 분할 지급된다. 계약 체결 후 10일 이내 계약금 30%를 지급하고, 구매품 입고 및 기구부 조립 진행 상황에 따라 1·2차 중도금 각 30%를 지급한다. 이후 미국 현지 설치와 시운전, 최종 검수를 완료하면 잔금 10%가 지급되는 구조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이 글로벌 자동차 부품 생산 공정의 로봇 자동화 수요에 대응한 사례라고 설명하며, 해외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한 자동화 설비 수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글로벌 제조업 현장에서는 인건비 상승과 생산 효율성 제고 요구가 맞물리며 로봇 기반 공정 자동화 투자가 확대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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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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