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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 중구는 3월 4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국제도시보건과에서 5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뇌를 맑게, 색을 채움'이라는 주제로 '2026년 상반기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예방교실은 먼저, 유산소 운동과 인지 자극 활동을 결합해 주의 집중력, 문제 해결력, 언어 유창성 등을 자연스럽게 향상하는 '치매 예방 뇌 체조 – 깨어라! 뇌세포'를 새롭게 도입했다.
무엇보다 리듬악기, 세라밴드, 퍼즐, 보드게임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참여 지속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단순 공예 활동'을 '민화 교실 – 피어라! 마음의 꽃(연화도)'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이 프로그램은 연꽃을 주제로 한 민화 제작 활동에 참여하며 신체적 움직임과 전통예술을 모두 향유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소근육 조절 능력과 집중력을 향상하고, 바림 기법 등 단계적 채색 과정으로 전두엽 활성화와 정서적 안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지막 주에는 작품 발표회를 통해 성취감·자아존중감 회복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치매는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이번 프로그램은 운동과 예술을 접목한 통합형 예방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종국제도시 지역 특성에 맞춘 과학적이고 품격 있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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