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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전주시,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모집…최대 2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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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 기자(=전주)(gksmf2423@naver.com)]
    프레시안

    ▲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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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가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해 중소 제조업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7일까지 '2026년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1억7714만3000원으로 전주 소재 중소 제조업체 15개사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근무환경 개선'(10개사 내외)과 '복지편익시설 개선'(5개사 내외) 두 가지로 기업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되며 보조금은 총사업비 최대 70%까지다. 기업 자부담은 30% 이상이다.

    근무환경 개선 분야는 △국소배기 및 집진시설 △소음·악취방지시설 △환기시설△조명시설 △작업장 내 포장 등 근로자가 상시 사용하는 시설 설치와 개보수를 대상으로 한다.

    복지편익시설 개선 분야는 △기숙사 △구내식당 △화장실 △샤워장 △탈의실 △체력단련시설 △교육시설 등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소재한 중소 제조업체로 반드시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단 지방세 체납업체 또는 최근 2년인 2024년부터 2025년 사이 동일·유사 사업 지원을 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선정은 서면평가(60)와 현장평가(40)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결정되며 매출 증가율, 공장 노후 수준, 종업원 수, 고용 증가율, 사업 필요성, 시급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여성기업·장애인기업·사회적기업·청년고용 우수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은 접수 기간 내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달 중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임숙희 시 경제산업국장은 "근무환경 개선은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니라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직결되는 중요한 투자"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늘 기자(=전주)(gksmf24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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