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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송바우나 전 안산시의장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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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지금 안산에는 실행력 있는 정책과 강한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바우나(43) 경기 안산시의원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안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프레시안

    ▲송바우나 전 안산시의장이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안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프레시안(전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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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8·9대 안산시의원을 지내며 9대 전반기 시의장을 지낸 바 있는 송 의원은 "안산은 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로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고, 다문화도시로서 글로벌 인재를 키울 수 있는 등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라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계획이 아닌 성과로 안산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경제 △교통 △보건 △산업 △문화 △국제 △교육 △복지 △환경 △행정 등 10개 분야에 대한 공약과 함께 각 분야별 시행과제 50개를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우선 시유지를 50년간 무상임대 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통해 지역에 ‘대기업을 유치’하고, 국토교통부에서 2순위로 거론되고 있는 ‘반원국가산업단지 트램 건립 사업’을 확보하는 동시에 ‘버스 완전공영제’를 실행함으로서 시민의 이동권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시립어린이종합병원’과 ‘공공산후조리원’ 및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안산형 마음편의점’ 등의 건립을 통해 아이를 키우기 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AX(AI Transformation·인공지능 전환’ 및 ‘DX(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기업에 AI와 데이터 표준 적용 및 로봇 자동화 등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산업분야의 변화도 모색한다.

    이와 함께 ‘특수외국어전문교육재단’의 설립을 통해 다문화·이중언어 배경 자녀들을 외교·국제 인재로 양성하고, 여당의 힘으로 이민청을 반드시 유치하는 동시에 명문 국제학교를 유치함으로서 안산의 국제화를 이끌 계획이다.

    이 같은 정책의 실현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안산시 기업투자유치국’ 신설과 시 산하기관의 통·폐합 및 세입확충TF 신설 등을 통해 확보할 방침이다.

    송 의원은 "지방자치단체는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시민의 일상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 만큼, 시정의 모든 기준은 시민이어야 한다"며 "3선 시의원 및 시의장을 역임한 경험을 토대로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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